보험 및 투자회사인 버크셔헤더웨이를 이끌고 있는 버핏 회장은 자신의 자서전 집필을 추진하고 있는 모건스탠리의 앨리스 슈뢰더 분석관에게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슈뢰더는 버크셔헤더웨이를 추적하는 분석관 5명 중 한 사람으로 버핏 회장이 “슈뢰더 분석관의 투자보고서만 읽는다”고 할 정도로 신뢰하고 있다.
버핏은 60년대 초 10여만달러로 버크셔헤더웨이를 설립해 현재는 재산이 300억여달러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 부자.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돼 있는 주식을 집중적으로 사들이는 방식으로 주식투자에 성공해 번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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