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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4월 28일 2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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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방송의 토크쇼 프로그램 ‘엑스트라’는 이날 클린턴 전 대통령이 CBS TV의 아침뉴스 프로그램인 ‘얼리 쇼(Early Show)’의 남성진행자 브라이언트 갬블의 뒤를 이을 후보라고 전했다. 갬블씨는 곧 진행을 그만둘 것으로 전해졌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퇴임 뒤 뉴욕 할렘가에 윌리엄 J 클린턴 재단을 설립, 할렘가 소규모 기업에 재정, 마케팅, 기술 자문 등을 해주고 있다. 그는 2003년으로 예정된 회고록 출간을 앞두고 집필 작업에 열중하고 있으며 4월 초에는 로스앤젤레스 소재 유케이파 펀드의 투자 유치역 선임 고문을 맡았다.
워싱턴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