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포토]대자연 속의 한점 질주

  • 입력 2002년 1월 14일 00시 04분



‘대자연 속의 티끌.’ 캐나다의 라이언 오트레드가 13일 스위스 벤겐에서 열린 월드컵 스키 활강 경기 도중 언덕을 질주해 내려오고 있다. 뒤쪽으로 수많은 등산인의 목숨을 앗아간 아이거 산의 거대한 절벽이 보인다. 대자연 앞에선 인간사의 각축이 초라하다는 느낌이다. 오스트리아의 슈테판 에버하르터가 2분28초41로 우승. 벤겐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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