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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1월 5일 1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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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미국의 지역평가연감에 따르면 2년전 26위에 불과했던 솔트레이크시티가 1위로, 워싱턴DC와 인근지역이 4위에서 2위로 발돋움했다. 지역평가연감은 생계비 범죄율 문화환경 여가시설 지역경제전망 등 9개 항목에 걸쳐 부문별로 점수를 매긴 뒤 이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살기좋은 도시를 선정하고 있다.
97년 1위였던 캘리포니아의 오렌지카운티는 이번 조사에서는 16위로 떨어졌다.
〈워싱턴〓홍은택특파원〉eunta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