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이 외벽 관통”…리한나 저택 총기 난사 30대 女 현장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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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의 베벌리힐스 저택에 총격을 가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리한나의 베벌리힐스 저택에 총격을 가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LAPD)이 팝스타 리한나의 저택에 총기를 난사한 30대 여성을 현장에서 검거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수사 당국은 이날 오후 1시 15분경 베벌리힐스 북쪽 주택가에서 발생한 총격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했다.

용의자인 여성은 차량을 타고 리한나의 저택 인근으로 접근한 뒤 집을 향해 총을 여러 발 발사했다. 이 중 한 발은 외벽을 관통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붙잡고 범행에 사용된 총기를 회수했다. 현재 용의자의 구체적인 신원과 범행 동기는 조사 중이다.

리한나는 사건 발생 당시 저택 안에 머물고 있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입지 않았다. 다만 세 자녀가 현장에 함께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리한나 측은 이번 총기 테러에 대해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리한나의 저택이 범죄의 표적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의 집은 지난 2018년에도 두 차례나 무단 침입 사고가 발생하는 등 계속해서 심각한 보안 위협에 노출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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