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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0월 28일 2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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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군사위원회 추천에 이어 상원의 승인 절차를 남겨둔 슈워츠 장군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북한의 군사적 움직임 가운데 가장 위협적인 것은 대포와 다단계 로켓발사대를 비무장지대 인근 지하시설에 대규모로 배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북한은 이처럼 장거리 포격 체제를 구축해 서울에 효과적으로 타격을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워싱턴〓홍은택특파원〉eunta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