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7-14 00:221999년 7월 14일 0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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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장관은 “우리는 지금 무관심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기 위해 모였다”며 “인종혐오범은 항복할 때까지 싸워야할 겁쟁이들”이라고 말했다.
윤씨의 친척인 박성호목사는 피격 당시 윤씨가 갖고 있던 성경책과 안경을 윤씨의 영정 밑에 내려놓고 설교했다.
추도식이 끝난 뒤 참석자들은 윤씨가 살해됐던 블루밍턴 한인 연합장로교회 앞까지 행진했다.〈블루밍턴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