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스라엘 공격에 核무기 사용할 수도』

  • 입력 1998년 12월 25일 20시 00분


아프리카 주재 미대사관 폭파사건의 배후인물로 지목받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백만장자 오사마 빈 라덴은 23일 아프가니스탄의 한 기지 막사에서 ABC방송과 인터뷰를 갖고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다시 촉구했다고 미 ABC방송이 24일 보도했다.

빈 라덴은 인터뷰에서 테러수단으로 핵무기 및 화학무기에 대한 보유의욕도 시사해 충격을 주고 있다.〈이슬라마바드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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