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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0월 22일 1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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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방일 후 처음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21세기 양국의 새로운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들이 집중 논의될 것이라고 외교통상부가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측에서 최광수(崔侊洙)회장을 비롯해 국민회의의 손세일(孫世一) 양성철(梁性喆)의원, 자민련의 정상천(鄭相千)의원, 한나라당의 김도언(金道彦)의원, 조석래(趙錫來)효성그룹회장 정인용(鄭寅用)전부총리 지명관(池明觀)한림대 일본학연구소장 이정빈(李廷彬)국제교류재단이사장 신동원(申東元)전외무차관 남시욱(南時旭)문화일보사장 정구종(鄭求宗)동아일보편집국장 성병욱(成炳旭)중앙일보주필 유근일(柳根一)조선일보논설주간 장명수(張明秀)한국일보주필 길종섭(吉宗燮)KBS앵커 등 23명이 참석한다.
일본측에서는 오와다 히사시(小和田恒) 일본측 한일포럼 회장, 가토 고이치(加藤紘一)중의원, 구스카와 도루(楠川徹)후지종합연구소이사장, 지노 게이코(千野境子)산케이신문 논설위원, 와카미야 요시부미(若宮啓文)아사히신문 정치부장 등 19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창혁기자〉ch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