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0-10 19:111998년 10월 10일 1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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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당국자는 10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내달 중국 방문을 계기로 6년째 계속되고 있는 어업협상을 조기에 마무리지어야 한다는 데 한중 양국이 인식을 같이했다”면서 “이달중 어민단체 및 수산 고위당국자간의 교류를 추진하는 등 쟁점정리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차기 어업협정 실무교섭은 21일부터 사흘간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창혁기자〉ch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