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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6월 3일 0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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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대변인은 “89년에 발생한 정치적 소요 사태에 대해서는 중국 공산당과 정부가 정확한 결론을 내린 상태”라며 “이 문제에 대해서는 재평가할 필요가 없다”고 못박았다. 그는 이어 지난달 31일 홍콩에서 주권반환 이후 처음으로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톈안문 사태 기념 집회가 열린 것과 관련, “이같은 행동이 홍콩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베이징AFP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