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157관련 美전문조사팀 이번주내 방한

  • 입력 1997년 10월 2일 07시 52분


박건우(朴健雨)주미대사는 지난달 30일 댄 글릭먼 미농무장관과 만나 최근 한국에서 O―157 박테리아가 발견된 미국산 냉동 쇠고기에 따른 문제를 협의했다. 박대사와 글릭먼 장관은 O―157 박테리아 발견경위 등에 관해 한미양국이 협조,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측은 이에 따라 O―157의 발생경로를 역추적 조사하기 위해 전문가팀을 이번주내로 한국에 파견키로 했다. 〈워싱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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