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티뷰론」이 호주 일간지 데일리텔레그라프紙에 의해 최우수 스포츠카로 선정됐다.
8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이 신문은 자동차면에 「티뷰론」을 『현대에서 만든 가장 뛰어난 모델로 장착사양, 핸들링이 우수하며 높은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티뷰론」은 시드니 소재 라디오방송국 2-KY로부터도 「최우수 구매가치의 스포츠카」로 선정됐다.
지난 8월 호주에 판매되기 시작한 「티뷰론」은 11월까지 넉달간 1천1백43대가 팔리면서 호주 시장에서 스포츠카 부문에서 점유율 25%를 차지, 4개월 연속 점유율1위를 기록했다고 현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