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는 7일 키프로스가 그리스로 통합되는 것을 결코 좌시할 수 없다며 이에 맞서 북(北)키프로스의 합병 가능성을 다시 경고했다.
넥메틴 에르바칸 터키총리는 이날 『키프로스는 어떤 방식으로도 그리스와 통합될 수 없다』며 『터키는 이를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이고 결국 북키프로스의 터키 합병을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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