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4만3402명 봐 박스오피스 1위 유지
새영화 ‘란 12.3’ ‘짱구’ 각 2, 3위에 그쳐
영화 ‘살목지’
영화 ‘살목지’가 신작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최상단 자리를 지켰다. 이명세 감독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란 12.3’은 2위로 출발했다.
‘살목지’는 22일 4만3402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59만명이다. 이 추세라면 ‘살목지’는 오는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에 있을 거로 예상된다. 23일 오전 7시 현재 예매 순위를 보면 ‘살목지’는 예매관객수 약 4만4800명으로 개봉작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작품은 지난 2월 호러영화 ‘귀신 부르는 앱:영’으로 데뷔한 신예 이상민 감독 두 번째 장편영화다. 기이한 소문이 끊이지 않는 저수지 살목지에 촬영팀이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김혜윤이 주인공 ‘수인’을 맡았고, 이종원·김준한·김영성·오동민·윤재찬·장다아 등이 출연했다.
이명세 감독의 첫 번째 다큐멘터리 영화로 주목 받은 ‘란 12.3’은 3만7033명을 불러 모아 개봉일 2위로 시작했다. 이 작품은 2024년 12월3일 발생한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사태를 담았다.
같은 날 공개된 배우 정우 주연 ‘짱구’는 2만2847명이 보는 데 그치며 3위에 만족해야 했다. 이 영화는 2009년 정우가 주연한 ‘바람’ 후속작이다. ‘바람’은 주인공 짱구의 고등학교 시절을 그렸고, ‘짱구’는 배우가 되기 위해 상경한 짱구의 청춘을 담았다. 정우가 각본을 쓰고 연출도 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