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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샬럿, 보스턴 잡고 6연승 질주…신인왕 후보 크니플 맹활약
뉴시스(신문)
입력
2026-03-05 15:19
2026년 3월 5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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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니플 20점 힘입어 118-89 완승
미국프로농구(NBA) 샬럿 호니츠가 보스턴 셀틱스를 꺾고 연승 횟수를 ‘6’으로 늘렸다.
샬럿은 5일(한국 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 가든에서 열린 보스턴과의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18-89 완승을 거뒀다.
6연승을 달린 샬럿(32승 31패)은 동부 9위, 3연승을 마친 보스턴(41승 21패)은 동부 2위에 자리했다.
샬럿이 보스턴 원정에서 경기 내내 단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고 29점 차 완승을 거뒀다.
올 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샬럿 유니폼을 입은 크니플이 중심에 섰다.
크니플은 자유투 2개, 2점 3개, 3점 4개로 20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3점 216개로, 지난 27일 자신이 갈아치웠던 ‘NBA 역대 신인 최다 3점 기록’을 계속 경신하고 있다.
반면 보스턴에선 데릭 화이트가 홀로 29점을 몰아쳤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점프볼과 동시에 샬럿이 공세를 퍼부었다. 크니플과 브랜던 밀러가 내외곽을 오가며 림을 갈랐다.
샬럿은 64-43으로 기분 좋게 전반을 마쳤다.
후반도 마찬가지 분위기였다. 보스턴은 부정확한 슛을 남발하며 패색이 짙어졌다.
3점슛 성공률 27.8%, 야투 성공률 38%로 샬럿(3점슛 성공률 38.8%, 야투 성공률 46.1%)에 크게 밀렸다.
샬럿의 크니플은 1쿼터에 7점, 2쿼터에 5점, 3쿼터에 8점을 뽑은 뒤 벤치에 앉았다.
샬럿은 4쿼터 중반 109-83으로 26점 차까지 달아났고, 굳히기에 들어가 완승을 거뒀다.
같은 날 뉴욕주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선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뉴욕 닉스를 103-100으로 꺾었다.
4연승을 달린 서부 1위 오클라호마시티(49승 15패)는 2위 샌안토니오 스퍼스(44승 17패)를 3.5경기 차로 따돌렸다.
반면 3연패에 빠진 동부 3위 뉴욕(40승 23패)은 4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39승 24패)의 추격을 받게 됐다.
오클라호마시티에선 쳇 홈그랜과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각각 28점과 26점을 쏘며 팀 득점의 절반을 넣었다.
뉴욕은 조시 하트(10점 12리바운드), 칼앤서니 타운스(17점 17리바운드), 제일런 브런슨(16점 15도움)까지 3명이 더블더블을 달성했지만 빛이 바랬다.
◆NBA 5일 전적
▲오클라호마시티 103-100 뉴욕
▲샬럿 118-89 보스턴
▲필라델피아 106-102 유타
▲포틀랜드 122-114 멤피스
▲애틀랜타 131-113 밀워키
▲LA 클리퍼스 130-107 인디애나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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