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25㎏ 감량 성공 근황…입던 바지 헐렁·상의 140→105 극적 변화

  • 동아닷컴
  • 입력 2025년 12월 5일 08시 53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6일 방송

25kg 감량한 풍자가 ‘전참시’에서 쇼핑 도전에 나섰다. 압구정 피팅룸에서 벌어진 예상치 못한 상황과 다이어트 비하인드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MBC
25kg 감량한 풍자가 ‘전참시’에서 쇼핑 도전에 나섰다. 압구정 피팅룸에서 벌어진 예상치 못한 상황과 다이어트 비하인드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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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kg 감량에 성공한 방송인 풍자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체중 감량 이후 달라진 일상과 특별한 하루를 공개한다. 다이어트 성공 후 옷 사이즈가 크게 줄어 쇼핑이 필수가 된 풍자는 절친들과 함께 압구정 로데오를 찾으며, 예상치 못한 쇼핑 참사를 겪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웃음을 예고했다.

● 풍자 “25kg 뺐다”…새 사무실에서 공개한 다이어트 근황은?

오는 6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375회에는 풍자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대영, 출산 후 20kg이 증가해 사이즈 점검이 필요한 랄랄이 함께하는 유쾌한 쇼핑 나들이가 그려진다. 방송에서는 풍자의 변화된 생활 패턴과 다이어트 비법, 그리고 쇼핑 과정에서 벌어지는 예측불가 상황들이 조명된다.

풍자는 새롭게 꾸민 오피스에서 대영을 맞으며 “최근 2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근황을 전한다. 이어 다이어트 중에도 즐길 수 있는 ‘버섯 족발’ 레시피를 소개하지만 간장 계량 실패로 예상치 못한 짠맛이 터지며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이 장면을 “풍자표 다이어트 요리의 현실판”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 압구정 쇼핑 도전…“사이즈는 줄었는데 맞는 옷이 없다?”

풍자는 다이어트 성공으로 기존에 입던 옷들이 모두 헐렁해져 “옷 쇼핑이 절실하다”고 밝힌다. 그러나 막상 압구정 로데오 매장에서 펼쳐진 상황은 쉽지 않았다. 상의 사이즈가 140에서 105로 줄었음에도, 매장에는 오히려 더 작은 사이즈가 많아 풍자와 랄랄 모두 예상과 다른 ‘피팅 전쟁’을 벌이게 된 것.

특히 랄랄이 골라준 흰 원피스를 풍자가 입자 상의로 변신해버리는 황당한 장면이 연출되며, 세 사람은 웃음을 참지 못한다. 풍자는 “옷이 상했다”고 미안함을 표하며 시착한 옷 대부분을 구매하는 ‘플렉스’를 선보였고, 이들의 쇼핑기는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다이어트 이후 달라진 풍자의 쇼핑 고충과 세 사람의 티키타카가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다”며 “풍자의 꾸밈없는 일상이 시청자에게 공감과 웃음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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