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준호, 신봉선 만취 행각 폭로 “돈을 뿌리더라”
뉴시스(신문)
입력
2025-11-04 15:23
2025년 11월 4일 15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코미디언 김준호가 코미디언 신봉선이 만취 후 벌인 일을 폭로한다.
4일 방송하는 SBS TV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엔 코미디언 김민경·박소영·신봉선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신봉선은 “김준호가 김지민과 결혼을 앞둔 상태였다. 결혼 준비 잘 되어가냐 물었더니 ‘녹화 마치고 지민이랑 키스하러 간다’고 하더라”라고 말한다. 그는 “그 말을 듣고 질색했다”고 덧붙인다.
이에 김준호는 “설마 그렇게 드럽게 말했겠냐”며 “오히려 내가 폭로할 게 있다”고 말한다.
그는 “예전에 코미디언 회식을 할 때 술을 마실수록 용돈이 쌓이는 게임을 했었다”며 “신봉선이 번쩍 손을 들더니 64만원까지 술을 먹었다”고 한다.
김준호는 “지갑에 있는 돈을 다 줬는데 10분 있다가 돈을 막 뿌리더라”라고 말한다.
그는 “2차를 우리 집에서 했는데 다음 날 보니 소파에서 신봉선이 자고 있었다. 나가라고 엉덩이를 찼더니 ‘내 64만원 여기 넣어뒀는데 어디갔어’ 하면서 자기 몸에 손 댔냐고 했다”고 한다.
신봉선은 “그때 취했는데 5만원 정도는 챙겨야겠다 싶어서 속옷에 넣어놨다”고 말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혹시 나 냄새나?” 아무리 씻어도 ‘체취’ 안 사라진다면 [알쓸톡]
日 범여권, 국회의원 숫자 ‘465명→420명’ 감축 법안 발의
美 “대만 점령 막기위해 동맹국 역량 강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