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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투수 주승우 현역 입대…“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뉴스1
입력
2025-11-03 14:20
2025년 11월 3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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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수술 후 군 입대 결정
키움 히어로즈 주승우. /뉴스1 DB
키움 히어로즈 투수 주승우(25)가 군복무를 위해 팀을 떠난다.
키움은 “주승우가 3일 논산 육군 훈련소로 입대했다”고 밝혔다.
주승우는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2022년 키움의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한 주승우는 2024시즌 중반부터 마무리 투수로 자리 잡았다.
2025시즌도 마무리 투수로 시작한 그는 42경기에서 44이닝을 던지며 2승2패 16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2.45로 활약했다.
하지만 8월 10일 고척 두산전에서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다. 검진 결과 우측 팔꿈치 인대 손상 진단을 받은 그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았다.
토미 존 서저리의 재활 기간은 1년 이상이 걸릴 예정이라 주승우는 이 기간 군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정했다.
주승우는 2027년 5월 전역해 팀에 합류할 수 있다.
주승우는 입대를 앞두고 “복무 기간 동안 몸과 마음을 단련해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팬분들께 받은 사랑 잊지 않고,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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