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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구청, 양궁 회장기 정상…하늘의 감독님께 받친 우승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30 20:06
2025년 8월 30일 2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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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도중 세상 떠난 박성수 감독 추모
ⓒ뉴시스
인천계양구청 양궁팀이 올림픽제패기념 제42회 회장기 대학실업대회 남자 단체전 우승을 최근 세상을 떠난 박성수 감독에게 바쳤다.
김종호, 한종혁, 한우탁으로 이뤄진 인천계약구청은 30일 충북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최현택, 송인준, 서민기가 나선 국군체육부대를 5-4로 꺾었다.
이날 인천계양구청은 대회 도중 세상을 떠난 박성수 감독을 추모하기 위해 오른쪽 가슴에 검은 리본을 달고 경기에 임했다.
박 감독은 지난 27일 청주의 숙소에서 지병으로 숨진 채 발견됐다.
1988 서울올림픽에서 남자 개인전 은메달,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땄던 박 감독은 2000년부터 인천계양구청에서 지도자로 맡아왔다.
대표팀 지도자로는 2012 런던올림픽 남자대표팀 코치로 오진혁(현대제철 코치)의 남자 개인전 금메달을 도왔다.
또 2024 파리올림픽에선 남자 대표팀 감독으로 한국 양궁 금메달 5개 획득에 힘을 보탰다.
여자 단체전에선 대구서구청이 대전시체육회를 6-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남자 개인전은 황석민(울산남구청)이, 여자 개인전은 최예지(대구서구청)가 정상에 올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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