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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美 하원 딥시크 사용 금지…“악성 소프트웨어 전파 가능성”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1-31 13:28
2025년 1월 31일 13시 28분
입력
2025-01-31 13:27
2025년 1월 31일 1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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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이 소속 의원들과 직원들에게 최근 인기가 급증한 중국 인공지능(AI) 프로그램 ‘딥시크’ 사용 금지령을 내렸다.
미 정치 매체 폴리티코는 30일(현지 시간) 미 하원 최고행정책임자(CAO)가 의회 사무처와 의원실에 보낸 내부 공지를 입수해 이같이 보도했다.
최고행정책임자는 현재 딥시크가 사용하는 기술을 검토 중이라며 결론을 내릴 때까지 하원에서 사용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공지에서 “직원들은 휴대폰, 컴퓨터, 태블릿에 딥시크를 설치해선 안 된다”며 “해당 장치의 기능을 제한하기 위해 추가적인 예방 조치가 취해졌다”고 적었다.
이어 “위협 행위자들이 악성 소프트웨어를 퍼뜨리고 기기를 감염시키기 위해 이미 딥시크를 악용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딥시크 성공 사례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딥시크 앱에 대한 규제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의회에서 나오고 있다.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최근 열린 플로리다 하원 공화당 수련회에서 “중국이 시스템을 남용하고 지식 재산권을 훔치고 있다”며 딥시크 사용을 경고하기도 했다.
존슨 의장은 “그들(중국)은 이제 AI 분야에서 미국에 우위를 점하려고 한다”고 우려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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