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세 윤미라, 수영복 패션 폭발적 반응 “몸매 관리? 해본 적 없는데”

  • 동아닷컴
  • 입력 2026년 1월 2일 08시 13분


배우 윤미라가 유튜브를 통해 동안 외모와 체형 유지 비결, 재테크와 가족에 대한 솔직한 삶의 이야기를 전했다. 과하지 않은 생활 습관이 핵심이다. 배우 윤미라 유튜브
배우 윤미라가 유튜브를 통해 동안 외모와 체형 유지 비결, 재테크와 가족에 대한 솔직한 삶의 이야기를 전했다. 과하지 않은 생활 습관이 핵심이다. 배우 윤미라 유튜브
배우 윤미라가 동안 외모와 체형 유지에 대한 자신의 생활 방식을 공개했다. 화장품이나 관리법보다 ‘과하지 않은 일상’이 비결이라는 솔직한 답변이 눈길을 끌었다.

윤미라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1951년 12월생으로 현재 만 74세인 그는 동안 비결을 묻는 질문에 “특별한 건 없다”며 “집에서 팩도 잘 안 하고, 선물로 들어오면 지인들에게 준다. 귀찮다”고 말했다.

배우 윤미라 유튜브
배우 윤미라 유튜브
그는 스킨케어 습관에 대해서도 담담하게 설명했다. “스킨과 로션 정도만 쓰고, 밤에는 세안제로 닦아낸다. 아침에는 가능하면 비누 세안도 하지 않고 미지근한 물로 씻는다”며 “깔끔하게 세안 잘하고 얼굴에 손대지 않는 게 전부”라고 했다. 이어 “특별한 관리보다는 넉넉한 마음으로 사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목주름이나 머리숱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윤미라는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얇아지긴 하지만 다행히 주름은 많지 않다”며 “젊었을 때는 머리숱이 많았는데 점점 빠지긴 해도 아직은 남아 있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과거 수영복 착용 방송 이후 반응이 컸다고 언급하자 그는 “내가 입겠다고 한 게 아니라 요청을 받아 민망해하면서 입은 것”이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몸매 관리를 따로 한 적은 없고, 원래 뱃살이나 등살이 잘 찌지 않는 편”이라며 “살이 찌면 허벅지나 하체 쪽으로 가는데, 그게 오히려 건강에는 좋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배우 윤미라 유튜브
배우 윤미라 유튜브
현재 방송 활동이 많지 않은 이유와 재정 상황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윤미라는 “맏딸이었고 아버지도 일찍 돌아가셔서 가장 역할을 했다”며 “동생들 뒷바라지를 하다 보니 재테크를 많이 한 편은 아니지만, 살 수 있을 만큼은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방송을 자주 안 하다 보니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다”며 “어머니가 제가 살 수 있을 정도는 준비해 두고 가셨다. 신인 시절에는 매니저도, 이후에는 돈 관리도 엄마가 해주셨다”고 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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