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김다영 위한 달콤한 이벤트…라디오 막방에 깜짝 등장

  • 뉴스1
  • 입력 2025년 4월 24일 00시 27분


‘김영철의 파워FM’ 인스타그램
‘김영철의 파워FM’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배성재가 예비 신부 김다영을 위해 달콤한 이벤트를 선사했다.

23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철파엠의 영원한 수다요정, 다영 아나운서와 눈물의 막방, 양손 무겁게 온 아지(배디)의 깜짝 등장까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수요일 코너를 꾸며왔던 김다영 아나운서의 하차 방송을 찾은 배성재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쓰고 나타난 배성재는 김영철과 함께 김다영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배성재는 오는 5월, 14세 연하의 SBS 아나운서 김다영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년간 교제했으며, 결혼과 관련한 형식은 생략하고 가족들과의 식사 자리를 갖는 걸로 예식을 대신하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김다영 아나운서는 오는 25일 진행하던 ‘8뉴스’ 스포츠뉴스 방송을 마지막으로 SBS에서 퇴사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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