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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조권, 가비 ‘찐 남사친’ 등극 “10년 활동하면서 스캔들 안 나”
뉴스1
업데이트
2022-05-11 09:38
2022년 5월 11일 09시 38분
입력
2022-05-11 09:38
2022년 5월 11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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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갓파더’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조권이 안무가 가비의 남사친으로 등장했다.
지난 10일 방영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는 조권이 가비의 남사친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권은 등장부터 하이힐을 신고 춤추며 김주은을 당황하게 하는 동시에 높은 텐션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가비와 친분을 이야기하며 밝은 분위기를 이어가면서도, 대화 중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유럽식 인사로 김주은을 당황하게 했다.
조권은 “10년 동안 활동하면서 스캔들이 한 번도 나지 않았다”며 김주은을 안심시켰다. 이어 자신의 네일 아트를 자랑하며 “네일 아트를 하니까 기분전환이 되고, 아드레날린이 나온다”라며 가비와 김주은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진정한 남사친으로 인정을 받았다.
한편, 조권은 가수, 뮤지컬, 방송활동은 물론 개인 유튜브 채널 ‘보권 말권’을 운영하고 있다. 그가 속한 4인조 남성 보컬 그룹 2AM은 지난해 완전체로 새 앨범 ‘Ballad 21 F/W’를 발매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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