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박승희, 은퇴 후 도핑테스트 해방…“병원 약 먹을 수 있어 행복”
뉴스1
업데이트
2022-03-09 11:30
2022년 3월 9일 11시 30분
입력
2022-03-09 11:30
2022년 3월 9일 11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승희가 은퇴 후 도핑테스트에서 해방된 기쁨을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전했다.
지난 8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2022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계주 은메달에 빛나는 곽윤기, 박장혁 선수와 박승희 해설위원이 함께했다.
박승희는 선수 시절을 회상하며 “도핑테스트 때문에 약은 진짜 안 먹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선수들은 평소에도 도핑테스트를 자주 한다고. 이에 이상민은 “진짜 복잡한 것 같다, 감기약 성분 하나로도 걸릴 수 있어, 선수들이 정보를 잘 알더라”라고 부연했다.
박승희는 선수 은퇴 후, 병원에서 지어준 약을 먹을 수 있는 게 너무 행복했다고 고백하며 “안 찾아보고 먹을 수 있는 게 너무 좋을 정도였다”라고 털어놔 그간의 고충을 짐작하게 했다.
이어 박승희는 선수 생활을 뒷바라지해 준 부모님에게 한 가장 큰 효도로 집을 해 준 것을 꼽아 감탄을 자아냈다. 쇼트트랙 전 종목 석권에 빛나는 ‘올림픽 5관왕’ 박승희의 화려한 수상 이력에 모두가 입 모아 일찍 은퇴한 것에 안타까워하기도.
그러자 박승희는 박수 칠 때 떠나기를 항상 바랐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 ‘50만원 지원금 與제안 거절’ 언급… 언론 쥘 방법 알지만 그럴 생각 없다 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민주, 조국당의 ‘한동훈 특검법’에 “다음 국회서 재논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사비 뛰어 사업성 떨어져” 강남 재건축에도 입찰 건설사 ‘0’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