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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철 “음악 향한 호기심 사라져…악기 전부 처분하기도”
뉴시스
입력
2021-10-14 11:30
2021년 10월 14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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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철이 속내를 털어놓았다.
김현철은 13일 방송된 TBS ‘힐링스테이지 그대에게’ 시즌2에서 히트곡 ‘달의 몰락’ ‘춘천 가는 기차’ 등 총 9곡을 라이브로 소화했다.
김현철은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려줬다. 2009년 정규 9집 ‘어바웃 러브(About Love)’ 이후 가진 13년의 공백기에 대해 “그 무렵 음악에 대한 호기심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음악이 전혀 나에게 자극이 되지 않았고, 그저 쉬어야겠다는 생각만 들었다”고 회상했다. 당시 김현철은 “악기를 전부 처분하고 음악에 대해 관심을 완전히 끊었을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철은 1989년 1집 앨범 ‘춘천가는 기차’로 데뷔했다. 오랜 공백기를 마치고 최근 신곡 앨범 ‘시티 브리즈&러브 송(City Breeze&Love Song)’을 발표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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