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오늘부터 납도 이장…허재X김병현 급습에 현주엽과 ‘찐당황’

뉴스1 입력 2021-09-14 04:58수정 2021-09-14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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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 뉴스1
청년회장이었던 안정환이 ‘이장’이 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황도 청년회장으로 활약해 온 안정환이 황도를 떠났다. 납도에 입도한 그는 새로운 무인도의 개척자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현주엽도 함께했다. 안정환은 자신을 따라온 현주엽을 향해 “내가 이 섬 정착하고 이장 되잖아? 그럼 너 청년회장 시켜줄게”라고 약속해 그를 들뜨게 만들었다. 둘은 납도에 첫발을 내딛고 감격했다.

이들은 집터를 정하기 위해 납도를 둘러봤다. 녹음이 울창한 숲길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동화에 나올 법한 신비로운 분위기가 느껴졌다. 현주엽은 열매가 있는 섬이라며 뿌듯해 했다. 여러 군데를 둘러본 끝에 뷰가 끝내주는 공터를 찾았다. 둘은 속전속결로 집터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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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현주엽은 팻발을 만들었다. 현주엽은 청년회장으로 임명되자마자 “감사하다”라며 뿌듯해 했다. 단번에 서열을 알 수 있는 둘의 팻말이 웃음을 자아냈다.

부엌 만들기에 돌입한 순간 불청객(?)이 등장했다. 허재와 김병현이었다. 허재는 “아이고~ 청년회장 반갑다. 부녀회장 왔다!”라고 소리쳤다. 안정환은 둘의 급습에 “이런 물귀신도 없다”라며 당황했다. 현주엽은 자신이 청년회장이 됐다고 알렸다. 허재는 “내가 부녀회장인데 네가 어떻게 청년회장이냐”라며 못마땅해 해 웃음을 샀다.

바닷가로 나간 이들은 멍게, 성게, 돌문어 등 싱싱한 해산물을 손에 넣었다. 안정환은 이장답게 각종 해산물을 뚝딱 손질했다. 자연산 멍게를 먹자마자 모두가 감탄했다. 눈이 번쩍 뜨이는 멍게 맛에 “장난 아니다”, “진짜 맛있다”라며 극찬이 쏟아졌다.

제대로 된 식사를 위해 식탁을 만들어야 했다. 안정환은 허재, 김병현에게 “식탁을 가져와라. 우리는 주방 조리대를 만들겠다”라고 알렸다. 안정환은 황도에서의 경험을 살려 능숙하게 만드는 반면 허재와 김병현은 허둥지둥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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