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하주연, 쥬얼리 해체 후…“시급 8000원대 카페 알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3-05 17:04
2021년 3월 5일 17시 04분
입력
2021-03-05 16:55
2021년 3월 5일 16시 55분
조혜선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하주연. 출처= 유튜브 ‘근황올림픽’
가수 하주연이 쥬얼리 해체 이후 방송 활동이 뜸했던 이유를 전했다.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서는 지난 4일 하주연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어떻게 지내고 있냐’는 물음에 하주연은 “(오늘은) 근처 카페에 면접 보러 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방송 일이 없어서 재작년부터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재작년부터 일했던 카페는) 작년에 그만둔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시급이 8000원대라 하루 8~9시간 일하면 한 달에 100만 원정도 벌었다”고도 이야기했다.
하주연은 카페 아르바이트를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도전이라고 생각했다. 성격 자체가 대충하는 걸 싫어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하주연. 출처= 유튜브 ‘근황올림픽’
흥미로운 에피소드도 전했다. 그는 “계속 알바를 했던 곳은 사장들이 다 나보다 어렸다. 나는 이사급정도 될 정도로(나이가 많았다)”라면서 “블로그를 보면 내가 사장인 줄 아는 사람도 계시더라”고 웃었다.
과거 쥬얼리 인기에 대해 회상하기도 했다. 하주연은 “(‘원 모어 타임’ 활동 당시에는) 하루에 행사를 7개씩 했다. 헬리콥터도 탔다. 차에서 자는 걸 반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전에 이미 언니들이 만들어 놓은 게 있어서 ‘나 때문에 이미지를 망치는 건 아닐까’라며 부담감이 컸었다. 그런데 언니들이 전혀 그런 게 없었다. (제가) 예의를 워낙 잘 지키는 스타일이다. 언니들이 예뻐해줬다”고 했다.
한편 하주연은 2008년 그룹 쥬얼리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배우 하재영의 딸로도 잘 알려져 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측 “법적 절차 예정대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불효자-자식버린 부모, 상속 못 받는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홍준표, 한국축구 올림픽 진출 실패에 또 쓴소리 “겸임시키더니 이 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