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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딸’ 송지아, 훌쩍 큰 모습…14세 모델 포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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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7 10:42
2020년 12월 7일 10시 42분
입력
2020-12-07 10:40
2020년 12월 7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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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SNS 영상 갈무리 © 뉴스1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모델 포스를 뽐냈다.
박연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지아, 촬영, 제일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송지아가 화려한 비즈가 장식된 블랙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송지아는 도도한 눈빛과 함께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것.
특히 2007년생으로 우리나이로 14세임에도 믿을 수 없는 모델 같은 늘씬한 몸매로 포스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지아는 송종국 박연수의 딸로, MBC ‘아빠 어디가?’와 tvN ‘둥지탈출’ 등에 출연하며 유명해졌다. 송지아는 프로 골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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