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이수현은 악뮤가 아닌 자신의 개인 활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수현은 지난달 싱글 ‘에일리언’(ALIEN)을 발매하고, 동명의 댄스곡으로 활동했다. 이에 대해 이수현은 “솔로곡을 많이 하겠다니까 발라드가 많이 들어왔는데 그러니까 하기 싫었다”며 “발라드와 애절한 사랑곡은 아껴두자 하고 젊을 때 할 수 있는 걸 표현해보고 싶다 해서 ‘에일리언’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함께 작업하고 싶은 뮤지션에 대해서는 “곡을 받고 싶은 사람 아직 없다”며 “다만 하이수현 활동은 다시 뭉치고 싶다. 이하이와는 지금도 절친이고 그때도 너무 재밌었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한편 악뮤는 지난 16일 싱글 ‘해프닝’(HAPPENING)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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