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정우 “♥김유미와 결혼 5년차, 안정감 느끼며 잘 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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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1월 10일 0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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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방송 갈무리 © 뉴스1
MBC 라디오 방송 갈무리 © 뉴스1
배우 정우가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정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우는 결혼 생활에 대해 묻자 “행복하다, 잘 살고 있다”며 웃었다.

이어 그는 “다들 먼저 결혼하신 분들 얘기 들어보면 안정적이라고 말씀해주시는데, 1년, 2년 지나니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안락함, 안정적인 것을 느끼고 있다”며 “이제 결혼한지 5년 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우는 배우 김유미와 2016년 결혼했다.

한편 정우가 출연하는 영화 ‘이웃사촌’은 11월 개봉 예정이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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