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댄수저’ 면모…우주소녀 “나보다 잘해” 극찬

  • 뉴시스
  • 입력 2020년 10월 15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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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댄스뚱' 오늘 오후 6시 공개

개그맨 문세윤이 ‘오늘부터 댄스뚱’에서 선보인 아이돌 무대에 그룹 ‘우주소녀’가 혀를 내둘렀다.

문세윤은 15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코미디TV 웹예능 ‘오늘부터 댄스뚱’에서 우주소녀의 신곡 ‘흥칫뿡’ 댄스를 배운다. 김연자의 ‘블링블링’, 강진의 ‘땡벌’, 노라조의 ‘사이다’에 이은 새로운 도전이다.

문세윤은 ‘흥칫뿡’ 안무를 확인하고는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어 보인 뒤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우주소녀의 시범이 끝나자 포인트 동작을 잡아내며 빠르게 마스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복잡한 동작을 가볍게 따라하며 댄스를 능숙하게 소화했다. 문세윤의 ‘댄수저’ 면모에 우주소녀는 “우리는 1년 동안 연습했는데 1분 만에 마스터한다. 나보다 잘하는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또한 연습 2시간 만에 원테이크 미션 성공으로 빠르게 촬영을 마무리했다는 후문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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