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가슴수술 고백한 제시 “옛날 실리콘…팍! 세게 쳐도 안 터진다”
뉴스1
업데이트
2020-10-07 10:04
2020년 10월 7일 10시 04분
입력
2020-10-07 10:02
2020년 10월 7일 10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갈무리
가수 제시가 가슴 수술 사실을 거침없이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지난 6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센언니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총에 맞고도 구급차를 타지 않고 걸어서 병원을 찾은 여성은?’이라는 문제가 나왔다.
이에 제시는 “나는 사실 미국에서 생활을 했기 때문에, 실제로 총을 맞은 사람들을 많이 알고 있다”라고 우리나라 정서와는 거리가 먼 경험담을 알려 모두를 술렁이게 했다.
이에 MC 김숙이 “친구 중에 총 맞고 산 사람 있냐”라고 묻자 제시는 “한 10명 넘는다”라고 무덤덤하게 답했다.
MC 정형돈은 “(문제에 나온)이 여자가 가슴수술을 해서 실리콘이 이를 보호해줬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러자 제시는 “나도 실리콘 있다”며 자신의 가슴 성형수술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앞서 정형돈이 말한 사실은 정답이었다. 사고를 당한 여성은 총알이 가슴 보형물을 맞고 갈비뼈 골절과 실리콘이 훼손된 것을 제외하고는 논랄만큼 부상이 없었다고 전해졌다.
당시 의료진은 “만약 보형물이 없었다면 총알이 심장과 폐 등 주요 장기로 침투해 생명이 위독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알려졌다.
정답을 들은 제시는 “내 실리콘은 좀 옛날 거다. 하지만 요즘에는 다양한 종류의 보형물이 나왔다”며 “하지만 선생님이 그때 그런 얘기를 했다. 누가 엄청 세게 쳐도 안 터진다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다고 총 맞아도 되는 거 아니다. 이 여성은 말그대로 기적이었던 것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김용만은 “이번 문제는 생각보다 기가 많이 빨렸던 것 같다”라고 말해 다시 한번 모두가 공감하며 웃음지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 中과 ‘태평양섬 드론전’ 대비 고강도 훈련…우크라전의 교훈
‘제2의 스크린쿼터’ 될까…극장 상영기간 보장 ‘홀드백’ 두고 찬반 팽팽
눈·비 동반 영하권 추위…전국 고속도로 한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