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안선영은 개인 SNS를 통해 잡지 여성조선과 함께 촬영한 화보 비하인드컷 5장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우아한 근육’ ‘40대의 건강미’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요건 잡지에는 안 나간 다듬지 않은 B컷들인데요. 저는 이게 더 마음에 드네요. 웨이크 서핑 타다 탄 반바지 자국 어쩔. 제 키 몸무게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저는 168㎝ 55~66㎏사이에요. 오히려 운동을 게을리 하거나 제대로 단백질 위주 영양식단 잘 못 챙겨먹고 바빠서 끼니 거르고 다이어트한답시고 굶던 싱글시절 49㎏ 일 때보다 잘 먹고 잘 자고 운동하고 근력있는 지금이 더 활기차고 건강해보여서 저는 지금의 나 자신이 제일 좋아요”라고 적었다.
이어 “몸무게보다는 나의 에너지, 건강함, 사이즈에 연연하기보다는 군살없이 탄력있는 몸을 유지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라고 적었다.
사진 속 안선영은 화보 포즈를 잡기 직전의 편안한 미소와 감정을 끌어올리기 위한 시선 처리가 공존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어떤 동작에서도 군더더기 하나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이 눈길을 끈다.
출산 후 100일 동안의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체지방 11㎏를 감량, 5년째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며 ‘건강 멘토’로 자리매김한 안선영은 지난달 14일 공개한 화보를 통해서도 완벽한 바디 라인과 탄탄한 복근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한눈에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안선영은 왕성한 방송 활동 중에도 한국장애인협회와 13년간 운영해오던 러브바자를 온라인플랫폼으로 옮긴 사회적기업을 설립해 사업가로 새로운 이력을 추가했으며,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4주 다이어트 챌린지’를 기획-운영하는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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