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10년간 동고동락한 매니저와 손 잡는다 “다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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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7월 20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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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인스타그램© 뉴스1
구혜선 인스타그램© 뉴스1
배우 구혜선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구혜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혜선 필름’은 감독,작가 활동을 진행 ‘MIMI 엔터테인먼트’는 방송 활동을 동행합니다”라며 MIMI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 소식을 전했다.

이어 “MIMI엔터테인먼트는 ‘꽃보다 남자’를 연기하기 이전부터 십년동안 저와 동고동락한 김성훈 실장님이 현재 대표님으로 계신 곳”이라며 “‘다시 파이팅 넘치는 삶으로!’ 함께 나아가기로 하였습니다. 곧 인사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15일 안재현과 이혼에 합의했다. 지난해 8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화를 고백한지 11개월 만의 이혼이다. 더불어 안재현과 함께 몸 담았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도 인연을 마무리했다.

구혜선은 자신의 창작 활동을 진행하는 구혜선 필름 운영과 함께, 과거 호흡을 맞춘 매니저와 협업하기로 결정하는 등 새출발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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