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한소희 “부족함 잘 알아, 부끄럽지 않은 배우 되겠다”

뉴스1 입력 2020-05-17 11:10수정 2020-05-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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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한소희가 ‘부부의 세계’ 종영 소감을 전했다.

17일 한소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계정에 “그동안 ‘부부의 세계’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선배님들과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고생해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과 끝까지 함께해주신 소중한 시청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행복하게 마지막화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항상 제 자신이 부족한 것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응원해주셨던 모든 말들이 저에게는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라며 “주신 관심과 사랑에 부끄럽지 않도록 더욱더 성장하고 믿음을 드리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더 빛이 났던 부부의 세계였습니다! 같이 울고 웃고 했던 시간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6일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종영했다. 지선우(김희애 분)와 이태오(박해준 분)는 끝나지 않을 것 같은 폭풍을 지나 자신들을 옭아맨 지독한 관계를 끊어냈다. 한순간에 무너진 사랑, 삶을 집어삼킨 상실의 고통과 배신감에 지옥을 맛봤던 지선우는 자신의 세계를 지키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해 달려왔다. 자신이 파괴될지라도 멈추지 못했던 지선우, 그 뜨거웠던 폭풍의 잔해를 직시하는 그의 엔딩 내레이션은 마지막까지 사랑과 관계의 본질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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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는 극중 이태오의 내연녀에서 두 번째 부인이 되는 여다경 역할을 맡았다. 불륜으로 시작된 관계라는 콤플렉스와 결혼 후에도 불안정한 남편을 보는 괴로움에 시달리던 여다경은, 마침내 이태오와 이혼하고 자신의 삶을 사는 모습으로 끝맺음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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