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용식이’ 강하늘의 브라운관 밖 패션 아이템 골스튜디오 플리스 재킷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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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2월 6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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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KBS 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순박한 남자주인공 ‘황용식’ 역을 맡아 ‘촌므파탈’ 매력을 발산한 배우 강하늘의 근황이 화제다.

강하늘은 지난 3일 JT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영상 편지에서 아르헨티나로 떠나기 하루 전 지구 반대편을 방문하게 된 설렘과 흥분을 전했다.

강하늘은 “아르헨티나로 떠나기 약 하루 전이다. 일단 굉장히 설렌다. 재홍 씨, 성우 씨와 함께라 재미있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 잘 다녀오겠다”라며 촬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강하늘은 영상 속에서 스포티한 무드의 플리스 재킷을 착용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행 패션을 선보였다.

해당 플리스 제품은 골스튜디오(GOALSTUIO)의 리버서블 플리스 재킷으로 알려졌다. 골스튜디오에 따르면 강하늘이 착용한 제품은 양면 활용이 가능한 리버서블 제품이다. 판에 GOAL 텍스트 로고가 자가드로 표현되어 있으며, 안감은 솔리드 색상의 우븐 소재에 빅로고 프린트로 스포티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강하늘은 ‘그레이/블랙’과 ‘화이트/네이비’ 두 가지 컬러 중 ‘그레이/블랙’ 컬러를 선택해 안감이 바깥쪽으로 향하게 입어 심플한 룩을 완성했다.

앞서 배우 공효진을 비롯해 다비치 강민경, 배우 이민기, 신화 전진 등이 축구 헤리티지와 스트릿 컬쳐를 담은 유니크한 디자인의 골스튜디오 옷을 착용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강하늘이 출연하는 ‘트래블러-아르헨티나’는 오직 여행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말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으로 내년 2월 방송 예정이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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