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12’ 이유비 “母 견미리, 관리의 끝판왕…꿀팁 대방출”

배우 이유비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패션앤 ‘팔로우미1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News1

배우 이유비가 어머니인 견미리가 ‘자기관리 끝판왕’이라고 말했다.

티캐스트 패션앤 ‘팔로우미12’의 제작발표회가 30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유비는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 중인 어머니 견미리의 반응은 어땠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유비는 “어머니가 ‘부럽다. 딸 찬스로 출연 좀 해보자’고 했지만 ‘절대 안 된다’라고 말했다”고 답했다.

이어 “나는 어머니에 비하면 관리를 소홀히 하는 편이다. 30년 넘게 봐온 어머니는 정말 관리의 ‘끝판왕’이다. 어머니의 꿀팁을 내 것인 것처럼 방송에서 공개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팔로우미’는 패션앤 대표 장수 트렌드 프로그램으로, ‘팔로우미’의 새로운 얼굴 이유비와 여자들의 워너비 임보라, 오마이걸의 톡톡 튀는 분위기 메이커 승희, 10대 뷰통령으로 떠오른 이수민이 다시 한번 합류한다. 30일 첫방송.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