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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윤후 폭풍성장…과거사진 비교해보니 ‘화들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7-04 15:37
2019년 7월 4일 15시 37분
입력
2019-07-04 15:32
2019년 7월 4일 15시 3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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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민지 씨 소셜미디어
그룹 바이브 멤버 윤민수(39)의 아들인 윤후 군(13)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4일 인스타그램에 윤후 군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후 군은 이모로 추정되는 여성과 함께 길을 걷고 있다. 성인 여성보다 큰 키와 아버지 윤민수를 닮은 외모에 눈길이 간다.
사진=김민지 씨 소셜미디어
윤후 군은 2014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당시 사진과 비교해보면 폭풍 성장한 모습이라는 게 게시물 댓글을 단 누리꾼들의 반응이다.
2006년 결혼한 윤민수와 김민지 씨는 그해 윤후 군을 얻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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