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과 열애설’ 윤균상 측 “사실무근, SNS사진은 모임 때 찍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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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6월 5일 2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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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균상(32)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5일 한 매체는 윤균상이 7세 연하의 여대생 J와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여대생 J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유균상의 집 내부 배경과 자주 겹치는 것 등을 근거로 들었다. J의 한 측근은 매체에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 중이다. 몇몇 친구들에게 이 사실을 얘기했다"고 제보했다

이에 대해 윤균상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윤균상에게 확인한 결과, 여대생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지인의 소개로 마났고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윤균상 측은 "MBC TV ‘나혼자산다’에도 나왔듯이 윤균상이 지인들과 집에서 종종 모임을 갖는다. J가 그때 와서 찍은 사진 같다"고 설명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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