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의 그녀’ 이보미, 휴대전화 케이스에도 ‘♥’…눈길

  • 뉴스1
  • 입력 2019년 5월 9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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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인스타그램
이보미 인스타그램
배우 이완(35)과 열애 중인 스타 골퍼 이보미(31)가 또 한 번 미모를 뽐냈다.

이보미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고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보미는 이 사진을 통해 귀여움과 고혹미를 동시에 발산, 미녀 골퍼임을 재차 입증했다.

특히 이보미가 들고 있는 휴대전화의 케이스에는 빨간 하트 이미티콘이 선명하게 새겨져 있어 시선을 더욱 집중시켰다. 이보미가 현재 이완과 열애 중이기 때문이다.

가톨릭 신자들인 이보미와 이완은 성당에서 첫 인연을 맺은 후, 지난해 초부터 진지한 만남을 가져오고 있다. 이들의 열애 소식은 지난해 11월 초 외부에 공식적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보미는 미모 뿐 아니라 실력과 인성 면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스타 골퍼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4승 및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21승을 챙기는 등, 한일 양국 1부 투어에서만 현재까지 무려 25승을 거뒀다. ‘스마일 캔디’란 별명도 갖고 있는 이보미는 팬들에 대한 따뜻한 매너로도 한일 양국 골프계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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