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출신’ 최정원, 영화 ‘나의 이름’ 주연…데뷔 19년만에 스크린 데뷔

  • 뉴스1
  • 입력 2019년 4월 19일 1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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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스트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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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듀오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데뷔 19년 만에 스크린에 데뷔한다.

19일 뉴스1 취재 결과, 최정원은 영화 ‘나의 이름’(감독 허동우)에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나의 이름’은 제작사 뉴데이픽쳐스 대표이기도 한 허동우 감독의 신작이다. 허동우 감독은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신승수, 이장호 감독의 조연출을 거쳐 지난 1995년 개봉한 ‘꼬리치는 남자’를 연출했다. 뉴데이픽쳐스에선 연극 ‘가시고기’와 KBS 2TV 드라마 ‘강력반’을 제작했다.

최정원은 ‘나의 이름’으로 스크린 주연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지난 2000년 UN으로 데뷔한 후 지난 2005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왔다. ‘마이 시크릿 호텔’ ‘딱 너 같은 딸’ ‘너를 사랑한 시간’ ‘빛나라 은수’ ‘보그맘’ ‘설렘주의보’ 등에 잇따라 출연했다.

한편 ‘나의 이름’은 최근 크랭크인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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