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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승윤, 매니저 함께 링거 투혼 “그래도 행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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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7 10:43
2019년 3월 7일 10시 43분
입력
2019-03-07 10:41
2019년 3월 7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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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이승윤이 링거 투혼 중이다.
이승윤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예인의 삶. 풉. 링거 투혼. 그래도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승윤은 병원으로 보이는 장소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밝은 표정의 이승윤 뒤로 매니저 강형석씨의 모습도 보인다.
한편 이승윤은 MBN ‘나는 자연인이다’의 꾸준한 인기를 힘입어 최근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강형석씨와 함께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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