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물고기 맨손 사냥 성공 “방법 알고나니 수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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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2월 8일 2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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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한보름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한보름이 맨손으로 물고기 사냥에 성공했다.

한보름은 8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물고기를 포획하는 모습으로 시선이 쏠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로타섬 생존 1일차에 접어든 멤버 중 이태곤과 한보름, 갓세븐 유겸이 낚시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한보름은 처음엔 물고기를 쉽게 잡지 못했다. 창살로 물고기를 사냥하는데 실패한 한보름은 맨손으로 도전했고 이윽고 사냥에 성공했다.

한보름은 “물고기를 처음 잡아봤는데 방법을 몰랐다. 움직이니까 무섭더라. 나중에 아가미를 잡으면 된다는 걸 알고 수월히 진행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보름은 키이스트 소속 배우로 지난 2011년 드라마 KBS 드림하이로 데뷔했으며 1987년생으로 올해 만 32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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