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화의 희열’방송 화면 캡처© News1
‘대화의 희열’ 송해가 CF 출연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3일 방송된 KBS 2TV ‘대화의 희열’의 프로대화러를 찾아온 아홉 번째 손님은 송해였다.
이날 유희열은 송해에게 낮에 방송이 없을 때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 물었다. 송해는 “나는 방송에만 일하는 사람이 아니다”며 “지금 CF 세상이 뒤집혔다”고 말했다.
이어 송해는 유희열에게 “저만 하는 줄 안다”며 “이런 이런 이런”라며 혀를 차서 웃음을 주었다. 김중혁은 “유희열이 잘 몰라서 그런다”며 “얼마나 핫한 CF 스타인데”라고 말했다.
한편 ‘대화의 희열’은 시대를 움직이는 ‘한 사람’의 명사와 사석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는 콘셉트의 토크쇼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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