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숙소 생활 따로 하는 이유?…송민호 “고양이 팀, 강아지 팀으로 나뉘어”

  • 동아닷컴
  • 입력 2018년 10월 28일 10시 20분


코멘트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4인조 그룹 위너가 숙소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위너 멤버 송민호와 김진우의 숙소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송민호는 멤버 4명 중 2명씩 따로 사는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송민호는 “(멤버)강승윤과 이승훈은 강아지를 키우고, 저와 김진우는 고양이를 키운다”며 “고양이 팀과 강아지 팀으로 나뉘었다”고 말했다.

송민호와 김진우는 고양이 3마리를 키우며 함께 숙소생활 중이다.

그러나 두 사람은 고양이를 키운다는 공통점 외에 평소 생활에서는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송민호는 티셔츠를 리폼하는 등 집안에서도 활동적인 모습을 보인 반면, 김진우는 쇼파에 앉아 드라마를 보는 등 움직임이 전혀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전현무는 “우리 엄마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위너는 지난 2014년 데뷔해 ‘공허해‘, ‘REALLY REALLY’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