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집사부일체’ 이상윤·양세형, 기질테스트 받고 ‘울컥’한 이유
뉴스1
업데이트
2018-09-30 20:46
2018년 9월 30일 20시 46분
입력
2018-09-30 20:44
2018년 9월 30일 20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SBS 캡처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를 받은 이상윤 양세형이 ‘울컥’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신애라와 함께 하는 LA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심리학을 공부하는 신애라를 통해 ‘히포크라테스의 기질테스트’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신애라는 히포크라테스의 기질테스트에 대해 “나를 알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자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검사 결과 이승기는 다혈과 담즙의 기질을 타고 난 사람으로, 신애라는 “외향적이고 탁월한 지도자형이다”고 설명했다. 육성재에 대해서는 “조금 느리고 편한 걸 좋아하는 편이다”고 했다.
또 양세형의 기질테스트 결과는 우울과 담즙의 사람. 신애라는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게 쉽지 않은데 그게 직업”이라며 “남들보다 몇 배 더 노력을 하고 있을 거다”라고 파악했다.
이에 양세형은 개그맨이 됐을 당시 끼가 넘치고 유능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자신은 ‘아이디어’와 ‘노력’ 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 이야기를 듣는데 심장을 탁 찌른 것 같아서 갑자기 울컥했다”고 말했다.
신애라는 이상윤에 대해서는 “내가 이 팀에 도움을 못 주고 있는지 부담감을 느끼고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윤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상윤은 “이들과 다르니까 어느 순간부터는 즐기지도 못 하고 잘 하지도 못 한 것 같았다. 미안하고 속도 상했다”고 고백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4000억 배당 논란’ 대장동 민사소송, 첫 변론 3월로 미뤄
의사가 오진한 희귀병…‘챗GPT’로 10대 목숨 구했다
청송 성불사 인근서 산불 발생…헬기 3대 투입 진화 중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