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홍수현과 열애 인정 후 첫 SNS…“좋은 소식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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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7월 2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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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래퍼 마이크로닷(25·본명 신재호)이 배우 홍수현(37)과의 열애를 '좋은 소식'이라며 에둘러 표현했다.

마이크로닷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월 20일 마이크로닷X최자 'HIT'발매. 게다가 마닷은 볼살 아가미살 이마살 회 다 뜰 줄 안다. 좋은 소식이 많네요. 더욱더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는 전날 홍수현과의 열애를 인정한 후 첫 SNS 글이다. 이에 많은 누리꾼이 마이크로닷이 언급한 '좋은 소식'이 홍수현과의 열애설이라 보고 있다.

누리꾼들은 "축하 드려요", "좋은 소식이 열애?", "형님들이 엄청 놀릴 듯", "보기 좋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날 두 사람은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알게 됐고, 최근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됐다.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지난해 10월 채널A '도시어부'에서 두 사람은 처음 만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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