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생일파티 현장 공개…공효진부터 이민정까지 ‘시상식급’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배우 손예진(본명 손언진·36)의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10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예진이 생일. 몸도 마음도 지금처럼 건강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오윤아(38), 이민정(36), 엄지원(41), 송윤아, 이정현(38), 공효진(38) 등이 손예진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국내 대표 여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만큼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모습이다.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한편, 이날 손예진은 오는 3월 방송될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를 통해 손예진은 지난 2013년 KBS2 ‘상어’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