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2PM 준호와 “그냥 사랑하는 사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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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2월 8일 16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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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윤세아(39)가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호흡을 맞출 배우 이준호(27)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사트그램에 올리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윤세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사랑하는 사이. 준호. 첫 촬영.. 그냥 보여 진다.. 어떤 사람인지.. 강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윤세아가 올린 사진은 오는 11일 첫 방송하는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포스터다. 사진 속 윤세아와 이준호는 서로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다.

윤세아가 맡는 마리 역은 과거 잘못 선택한 사랑으로 인생의 나락에 빠진 인물이다. 앞날 없이 사는 이강두(이준호)에게 때론 연인처럼, 때론 가족처럼 버팀목이 되어주기도 한다.

한편,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호흡을 맞출 두 사람은 오는 9일 방송하는 JTBC ‘아는 형님’에 동반 출연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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